신청인은 결혼은 하였으나,  슬하에 자녀가 없었기에 변제금이 높게 책정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아버님은 교통사고로 수술을 하여 소득이 없었고, 어머님은 장애가 있었기에
매달 부모님에게 용돈을 보내주고 있었고, 
입금한 내역을 토대로 추가 생계비 50만 원을 요청해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형제들이 있었기에 단독 부양은 어려웠으나, 추가 생계비가 인정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