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은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는 가게가 매우 잘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최근에는 마이너스까지 발생하면서
개인회생 의뢰가 들어왔고, 직전 1년 치 소득을 계산하였으나 100만 원 이하로
개인회생 변제금 산정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간에 개인사업자 재난지원금 500만 원을 수령하였기에
그 부분도 소득으로 산정하여 평균 소득을 산출,
개인회생 접수를 하였습니다.
채무 증대 사유
사업자금 및 돌려 막기
결정 사항
2021년 9월 17일 금지명령 결정되었습니다.
맺음말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 산정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집중해서 사건을 파악하면 안 되는 사건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